정치/북한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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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goodnews] 쪽지 캡슐

2009-07-22 ㅣ No.10072

 
찬미 예수님!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는 제3의 선교매체의 확보와 인터넷 상의 가톨릭 신앙 공동체의 형성 그리고 다양한 가톨릭 정보의 제공 등을 목표로 하여 1998년 9월 20일 한국 순교자 대축일에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교회의 모습이 다양한 정치사회적인 변화와 떨어질 수 없는 상황을 반영하여 정치 관련 글들을 허용하였으며, 2006년 6월 1일 부터는 별도의 정치/북한 관련 게시판을 개설하여 정치 ? 사회 현상 및 북한과 관련된 글들을 게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정치 ? 사회적인 현상을 바라보는 회원들 간의 시각 차이에 따라 극심한 대립과 분란이 지속 ? 심화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더욱이 이러한 대립과 분란이 정치/북한 관련 게시판, 자유토론실 뿐만 아니라 자유게시판 등 기타 게시판에도 영향을 주어 가톨릭 공동체로서의 본연의 모습을 깨트리고 있어 선의의 사용자, 예비신자, 비신자들에게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아가서는 자신과 견해를 달리 하는 정치적인 글들에 대해 무차별적인 신고를 남발하는 등 굿뉴스의 정상적인 업무에까지 큰 차질을 주고 있습니다.
 
이에 부득이하게 굿뉴스에서는 가톨릭 공동체의 유지와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굿뉴스의 본연의 모습에 더욱 충실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결정합니다.
 
1. 정치/북한 관련 게시판을 무기한 폐쇄합니다. 단 7월 31일까지는 한시적으로 회원들에 한해서 조회만 가능하도록 하며 8월 1일부터는 조회도 금지됩니다.
 
2. 자유토론실은 조회만 가능하며 특별히 토론이 필요한 이슈나 토론의 필요가 있을 경우에 한해서 쓰기가 가능토록 합니다.
 
3. 굿뉴스 내의 모든 게시판(클럽, 웹호스팅, 미니캡슐 제외)에서 회원들 상호간의 대립과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정치/북한 관련글 또는 가톨릭과 무관한 정치적인 이슈에 대한 게시를 금지합니다. 정치/북한 관련글을 게시할 경우에는 해당 글이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으며, 게시자에게는 주의, 경고 또는 사용정지의 조치가 주어질 수 있습니다.
 
이상과 같은 결정에 대해 회원 여러분들의 양해와 이해를 구합니다. 또한 가톨릭 인터넷 굿뉴스가 신앙 안에서 더욱 따뜻한 사랑의 공동체가 되고, 복음의 빛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게 되기를 마음모아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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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참된 소식
가톨릭인터넷 굿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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