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눈처럼 풍성한 축복이... 그리고 |
---|
새해가 밝았습니다.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덮인 첫 출근날, 모두들 가슴에 부푼 희망을 안고 출근길에 올랐을 듯 합니다.
올 한해 저희 편안한 마을 사람 모두와 교우님들의 가정에 하얀 눈처럼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기 바랍니다.
김우용 미카엘 드림
추신: 새해 첫날 새벽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당한 송영덕 다니엘/임영해 아네스 가정을 위로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보다 더한 어려움도 이겨낸 두 사람입니다. 이웃과 교우분들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함께 한다면 이번 어려움도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