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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연 [samuel81] 쪽지 캡슐

2000-03-08 ㅣ No.498

안녕하세요... 저 초등부 교사 황승연 사무엘 입니다,., 이제 대학생이 되어서

 

그런지 고등학교때 보다 좀더 자유스런 지금의 생활이 저에게는 낯선 것

 

같습니다. 대학이란 곳은 참 좋더군요 자유스런 복장 또 자유스런 풍경들

 

(대학에서 하는모든것들) 여러가지를 보면서 느끼고 또 따라가게 될것 같습

 

니다. 요즘 새학기가 시작되어서 그런지 아이들의 모습에는 활기가 차는것 같

 

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때로는 나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성경 구절 어딘가에 아이들의 마음을 가진자만이 천국에 들어갈수 있다고

 

하는 말씀이 기억나는데 맞는지는 잘몰르겠어여~~ 전 용훈이형이랑 같이 전철여행을

 

하면서 돌아 옵니다.. ㅋㅋㅋ 인천에서 집까지 오는 것 도 참 힘들지요.그렇지만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가는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암튼 저 사무엘은 더 열심히 대학생활하고 더 열심히 아이들을 위해서 노력할려고 하니까

 

많은 선배교사님들과 구교사님들 저에게 격려 해주세염!!!그럼 20000.

 

 p.s. 제 e-mail은 samuel0730@hanmail.net 입니다,, 쿠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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