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RE:4554]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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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고마워요. 이제 더이상은 아니지만 작년의 유일한 남교사 선배로써 오빠에게 배운 것도 많았고 오빠를 참 좋아해요. 지난번 답사 갔다와서 오빠가 우리 도착했을때 내게 와서 "수고했어." 그 한마디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구 정말 감동했구요. 오빠두 일이 많을텐데 그때 시간내서 와줘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오빠 아세요? 내가 이번에 캠장이 되면서 오빠가 나에게 많은 정신적 도움이 된다는 거요.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