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4동 자유게시판

감축 드리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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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kyh1224] 쪽지 캡슐

2000-07-20 ㅣ No.11

우와~ 벌써 홈페이쥐까지~~~~~~~

 

홍순오라버니와 우리 순수가 먼저 선수를 쳤군요.

근데 상만인 어디갔쥐? (난 면목4동 게시판이 있다는 사실을 상만이가 올린 게시 글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정작 그는 글 하나도 올리지 않고 떠났단 말인가!!)

 

그건 그렇고 감축드리옵니다.

성당이 언제쯤 완공 될지는 모르겠지만, 새 성당을 위해, 그리고 4동 홈페이쥐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기도 드리겠습니다.

 

헌데 쬐금은 서운하네요. 정들었던 성당 선.후배, 동기들과 헤어져야 하다니..... 우리 레지오에서도 3명이나 4동으로 옮겨가야 되는데...

하지만 신부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고 나니 안심이 되는군요.

굉장히 다정다감하시고, 자상하시고, 왠지 무지 멋지실것만 같은 신부님이 계신 곳이니, 한편으론 .... 부럽기도 하당~~~~~~~~

 

앞으루 성당이 완공될 때 까지는 신부님을 비롯한 신자분들 모두가 힘드시겠지만, 새 집을 위하여 쬐끔씩만 참고 힘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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