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성당 게시판

[요서비생각]오랜만에...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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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 [MAYO] 쪽지 캡슐

2001-02-28 ㅣ No.1021

신부님께서 가신다네요.

오신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신부님께서 오시겠지요?

이번엔 얼마나 계실런지...

 

’장화홍련전’이 생각나는군요.

장화와 홍련이 한을 풀러 왔건만 말도 못하고 죽어가는 원님들...

그래도 끝에 가서는 결국 한을 풀죠.

 

하지만

저희는 언제나...?

 

아뭏든 신부님!

어딜가시던지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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