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성당 게시판

초보의 교사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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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tainny96] 쪽지 캡슐

2000-03-31 ㅣ No.633

어제는 세인 선생님의 생일도 축하드리고 정말 간만에 after에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비록 지금 온몸이 쑥시고, 정신이 몽롱하지만-----

어제 사람들과 나눈 대화를 생각하며 교사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주일학교 아이들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주일학교 교사라는 직분이 아이들과 함께 할 때, 그들을 사랑으로 이끌 때, 비로서 참다운 교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초보 교사의 작은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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