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모든것 잊고 용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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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환 [wax77] 쪽지 캡슐

2002-10-23 ㅣ No.3519

 

 

 

월계동공동체를 이렇게 만든

 

그분들도(?) 괴로울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며, 그것만이

 

사제를 위하고 교회공동체를 위하는 것인양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히고, 그일로 인해 많은이들이 월계동공동체를 떠나

 

몇년동안 유랑의 길(?)을 떠돌아 다니기도 하였습니다.

 

유랑자중 몇몇은 자기들 스스로 **를 끼고돌며 본당공동체가

 

정서적으로 둘로 나뉘게 된데 일조를 한 분들도 있지요.

 

하지만 용서합시다.

 

우리신앙인들이 용서안하면 누가 용서하겠습니까?

 

우리가 용서 해야지요.

 

 

한마디 첨부

 

그대에게 죄를 지은 사람이 있거든, 그가 누구이든

 

그것을 잊어버리고 용서하라.

 

그때에 그대는 용서한다는 행복을 알 것이다.

 

우리에게는 남을 책망할 수 있는 권리는 없는 것이다.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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