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화답송][NWC] [공통]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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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현 [pona] 쪽지 캡슐

2010-12-27 ㅣ No.9212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화답송을 NWC 2.0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공통] 전례에 속하며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작년에 1차 수정한 파일을 작곡자의 재검토과정을 거쳐  시편창 끝마디 일부를 재수정한 파일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마에스트라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프린터에 따라 인쇄가 달라지는 불편을 막기 위해 인쇄용 PDF파일을 첨부하오니 이 화답송을 인쇄하실 때에 사용하시거나, 또는 이 파일을 참고하여 NWC파일을 수정하여 인쇄하시기 바랍니다.

화답송 : 시편 67(66),2-3.5.6과 8(◎ 2ㄱ)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하느님은 자비를 베푸시고 저희에게 복을 내리소서.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하느님은 자비를 베푸시고 저희에게 복을 내리소서. 당신 얼굴을 저희에게 비추소 서. 당신의 길을 세상이 알고, 당신의 구원을 만민이 알게 하소서. ◎
○ 당신이 민족들을 올바로 심판하시고, 세상의 겨레들을 이끄시니, 겨레들이 기뻐하 고 환호하리이다. ◎
○ 하느님,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모든 민족들이 당신을 찬송하게 하소서. 하느님은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세상 끝 모든 곳이 그분을 경외하리라. ◎

 
전례 안내
천주의 성모’라는 칭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이 되신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강조하고자 붙여진 칭호로서, 431년 에페소 공의회에서 선포되었다. 1967년 12월 8일 바오로 6세 교황은 이날을 세계 평화를 위하여 기도하는 날로 제정하였으며, 교회는 1970년 이래 1월 1일을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지정하여, 평화의 어머니이신 마리아께 도움을 청하며 세상의 평화를 기원하고 있다.

오늘은 새해 첫날이며, 성모 마리아를 기념하는 대축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나자렛의 처녀 마리아를 당신 아들의 어머니로 삼으셨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우리도 성모님을 본받아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고 순명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을 새기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주님의 자비하심과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우리 가정에 축복이 있기를 기원하며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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