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찬미 예수

제목이 참 이상하져??

한글로 번역하면여??

<<취하고 싶었는데!!>>에여!!

저는 가끔 신자분덜에게서 듣는 야그가 있슴다.

다름아닌  <지쉼님은 넘 직설적이세요!>

여러분덜이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았는데여,

저는 진짜로 넘 직설적인 면이 있슴다.

가리고 싶은 부분이 없어서 였슴다.

오늘은 좀 ?을 먹고 싶었어여??

이유는 넘 행복했기 때문이져!!

2가지 이유가 있는데여.......

첫째는 넘 행복한 날이었기 땜이지여....

많은 이들에게서 좋은 소식을 들었슴다.

모두 잘들 지내고 있다는 소식이었슴다.

두번째는여???

오늘 함께한 이덜 땜이지여!!

행복한 날이었기에 좀 간단히나마 나누고 싶었어여....

생각대로 이어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슴다.

오늘 사순 특강 이후에 함께한 이덜은

먼저 현주1, 현주2, 귀염둥이,헤레나,현진이었슴다.

(나 기억력 좋징!!!)

..............

이같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다름아닌

<<만남>>이 있었기에 가능했슴다.

<<만남>>을 통해 나를 알리고, 상대를 알 수 있는 넘

좋은 기회이기 땜이지여!!

여러가지로 HAPPY하네여....

암사동이 그리 10000, 10000한 동네는 아닌듯 싶어여....

그래도 저는 1000, 1000히 하렵니다.

<<진실한 만남>>을 위하여.....

열분!!

제 자신이 부족한 면이 많다는 것을 인정함다.

그럼에도 열분을 1010235486하고 싶네여.......

386,486세대는 위의 숫자를 모르겠지여..

혹시나 알고 있는 분은 답신주세여.....

맴은 젊다는 뜻이니깐여........

하루 하루를 열씨미 살고픈 지신부였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