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성당 게시판

아직은 때가 아니거늘........

짧은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그러나 길고 넓고 깊으신 주님의 생각이라 믿사오니 어디를 가시더라도

항상 몸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주님 마음에 드는 착하신 목자로서 저희를 그리고

모든 교우들을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언제나 뵈면서........내가 저분의 모습에 반만 닮는다 해도 나의 신앙생활은

성공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다짐을 했는데 벌써 가시니 너무 아쉽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