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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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정 [choisj78] 쪽지 캡슐

2000-02-13 ㅣ No.471

사랑하는 초등부 교사 여러분...

오늘 1111차 회합 많이 많이 축하해요...빼빼로회합날이었죠?(빼빼로는 길쭉길쭉~~)

그리고 오늘 참석하지 못해서 미안해요..TT

맘은 늘, 항상,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지만, 오늘은 좀... 일이있어서 참석 못했어요.

하지만, 오늘 진짜 진짜 축하해요.(다덜 알쥐?)

 

문영언니~~ 미안해요... 애들이랑 같이 있으라구 했는데... 진짜루 미안요..

나의 사랑스런 후배들. 정이, 용훈이, 밀레니엄 교감 유정이, 유경이, 효정이, 아람이, 승준이, 준민이, 신입 승연이, 현영이, 그리고 송 엘리사벳(아~~이름을...큰일이다. 생각이...)동기 정수까지.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여요..

열심히 또 재미있게 교사생활 해 주길 바래요.

그리고, 이번에 신입교사교육 받은 교사들 축하해요... 좋았을거라고 생각이 들고, 그마음 그대로 우리 아이들한테 쏟아부어주길 바래요.(이름외우기에서 떨어진 사람은 없겠지? 히히)

다시한번 오늘을 축하하며...1200차 회합때는 꼭 갈께요. 그때 다시한번 불러줄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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