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만남, 믿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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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섭 [sant1004] 쪽지 캡슐

2000-08-17 ㅣ No.1218

        만남

 

 우리가 만난 하느님

  

 모든 만남에는 주님의 향기가 배어있고

 

 새로운 시작,설레임,기다림이 있습니다.

 

 이천년의 만남 그것은 영원한 시작

 

 우리들이 함께 모인것도 그분의 뜻

 

 우리들의 만남의 때를 허락하신 주님

 

 당신의 창조 안에 머물러

 

 새롭게 나 자신을 창조 하게 하소서.

 

  

 

        나눔

 

 우리가 함께 한다는 것

 

 사람이 사람에게 줄수 있는 좋은 선물은 좋은 추억

 

 보이지 않는 아름다운 사랑의 움직임 입니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좋은 추억을 나눌수 있을 때

 

 내 영혼의 꽃은 피어납니다.

 

 화려 하지 않아도 주님의 향기가 피어나는 영혼의

 

 꽃을 피우는 성체.

 

          

 

           사랑

 

 그 얼마나 가슴 설레이는 말 입니까?

 

 깊은곳 내면에서 목마르게 그리운 연인 인지도 모릅니다.

 

 내가 그분의 연인이 될 수 있다면 하는 생각 만으로도

 

 나는 행복 합니다.

 

 사랑을 줄수 있고 받을 수 있는 나를 만드신 하느님

 

 사랑의 속삭임으로 머물게 하소서.

 

 

 

%%%

 

따뜻한 이야기에서 퍼온 글입니다.

잠깐 화살기도를 바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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