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검정성당 자유 게시판
[RE: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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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보람 안녕 ! 너의 글 잘 읽었어.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또 안타까운 느낌도 들었다.
언제나 주변장치들은 본질을 왜곡시키거나 흐트리기도 하지.
하느님은 의인과 선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하시진 않으셨지.
사람. 사람. 사람. .....
언제까지 그 속에서 끌려 다니며 살아야 하지 우리는 ?
여러가지 이유와 고민 속에 회의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그렇더라도 하느님을 잊지
말기를, 언제나 너를 사랑하시고 네 곁에 계시는, 너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그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는 너의 하느님을 부디 잊지 말기를 그리고 부디 부정하지 말기를
기도한다. 가끔 기도 중에 너를 기억할께. 시간나면 또 쓸거야 .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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