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2576을 띄웠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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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choiyh55] 쪽지 캡슐

2000-08-12 ㅣ No.2649

제가 소개한 2576번이 그렇게 뜰줄(?) 몰랐습니다.

왜 그글이 떠야 하는지요?

 

저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추기경님께서 수많은 사례 중에서 유독 빈발(?)시키는 후배 신부님을 염려하여 엄정히 선택하신후 반포(?) 하시기 까지는 고뇌에 찬 결단이 필요하셨을꺼라고...

 

더구나 그것은 수많은 신자들과 함께한(?) 사연을 골라 자리매김 하신거라고...

 

그 하나 하나에는 신자들의 눈물과 기도가 배었으며 한숨과 원망도 섞였을 꺼라고...

 

그러나 추기경님은 후배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그 한두 가지를 아셨겠지, 실로 뛰어난 능력(?)으로 그 모든것을 가지고 있는 분이 있다는 것은 글쎄?...

 

우리가 알고있는 것을 만약에 정말로 만약에 추기경님께서도 아셨다면 글의 내용은 엄청

달라졌을 테고...   

 

나 또한 띄울 필요가 없었을 테고

여러분도 띄워줄 일 없었노라고...

아뿔사!!! 기왕에 책은 보았으니 속편(?)을 기다려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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