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균 바오로 주교님께 드리는 사랑의 글

주교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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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선 [lgsell] 쪽지 캡슐

2001-12-14 ㅣ No.33

주교님! 안녕하세요.

 

저는 15지구 공항동 성당에서 소공동체 반장직을 맡고있는 엘리사벳입니다.

주교님을 가까이에서 뵈었던적은 많지 않지만,

늘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 오랜시간 동안 교회를 사랑해주셨고,

교회의 어려움을 안아오셨으며,

교회의 성장을 위하여 힘을 다해주셨기에,

오늘 저희들이 이렇게 주님께 대한 사랑을 키울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지나간 일들과 사람들, 만남과 사랑을 다 주님께 맡겨드리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자유와 평화로움만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부끄럽지만,

저 또한 다른 신자들처럼 주교님들을 위한 기도 바쳐왔습니다.

앞으로도 주교님께서 하시는 모든일에 풍성한 열매 맺으시도록 꾸준히 기도 드릴것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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