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동성당 게시판

너무 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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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혁 [kjh121] 쪽지 캡슐

2012-02-13 ㅣ No.2762

 어려서부터 어렵게 자라고 보육시설등 열악하게 자랐지만 주변에 있는 어른들의 가르침에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믿으면 커서 어렵지않게 살수 있다고 하여 꾸준히 하나님을 믿어왔지만 이젠 더이상 믿지 않을려구요.
 가면 갈수록 더 힘들어지는 지금 생활과 제 현실속에 누구를 믿으면서 살아갈 자신도 없고 지칩니다.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내주머니에 있는 돈은 하나도 없으며 집도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것이 정녕 주를 믿엇던 어린양에 대한 하나님의 답변인지 궁금하군요. 그동안 내어던 기억나는 또 기억안나는 헌금들이 다 아깝고 다시 내가 가지고 싶은 생각 뿐이네요.
 지금 상태의 저에게 믿음을 주고 저를 도와주실분은 제말대로 한번만 도와줘서 제게 믿음을 주세요.
 110-348-553515 신한은행 딱 만원만 넣어주세요. 부탁입니다, 마지막 절박한 심정을 글로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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