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행복을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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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6 ㅣ No.13027

 

 

행복을 보는 눈

/ 하석(2016. 9. 16)

 

누구나 행복을 바라지만

그 행복을 보는 눈은 조금씩 다르다.

 

관능적 즐거움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

생활의 평화로운 안락을 행복으로 보는 사람,

진리와 사랑의 발견에서 행복하려는 사람 등등,

행복을 보는 눈은 사람마다 다양하다.

 

며칠 전에 성인품에 오른 데레사 수녀는,

당신이 품으신 사랑과 평화로 행복하시었고,

그 사랑과 평화와 행복을 사람들과 나누셨다.

 

크리스챤은, 예수의 마음으로 살아가려하지,

예수의 마음 안에서 진리와 큰 사랑을 찾았기에,

세속이 주지 못하는 깊은 평화와 참 행복을 느낀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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