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감상실

[화답송][NWC] [공통] 주님 공현 대축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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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현 [pona] 쪽지 캡슐

2010-12-27 ㅣ No.9213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주님 공현 대축일 화답송을 NWC 2.0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공통] 전례에 속하며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작년에 1차 수정한 파일을 작곡자의 재검토 과정을 거쳐 후렴구 화음일부와 시편창 3, 4마디 부분을 수정한 파일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마에스트라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프린터에 따라 인쇄가 달라지는 불편을 막기 위해 인쇄용 PDF파일을 첨부하오니 이 화답송을 인쇄하실 때에 사용하시거나, 또는 이 파일을 참고하여 NWC파일을 수정하여 인쇄하시기 바랍니다.

화답송 : 시편 72(71),1-2.7-8.10-11.12-13(◎ 11 참조)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 세상 모든 민족들이 당신을 섬기게 하소서.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하느님, 당신의 공정을 임금에게, 당신의 정의를 임금의 아들에게 베푸소서. 그가 당신 백성을 정의로, 가련한 이들을 공정으로 다스리게 하소서. ◎
○ 저 달이 다할 그때까지, 정의와 큰 평화가 그의 시대에 꽃피게 하소서. 그가 바다에서 바다까지, 강에서 땅끝까지 다스리게 하소서. ◎
○ 타르시스와 섬나라 임금들이 예물을 가져오고, 세바와 스바의 임금들이 조공을 바치게 하소서. 모든 임금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모든 민족들이 그를 섬기게 하소서. ◎
○ 그는 하소연하는 불쌍한 이를, 도와줄 사람 없는 가련한 이를 구원하나이다. 약한 이, 불쌍한 이에게 동정을 베풀고, 불쌍한 이들의 목숨을 살려 주나이다. ◎

전례 안내
"주님 공현 대축일"은 동방의 세 박사가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러 왔던 사건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사건을 통하여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탄생이 공적으로 드러난다. 1월 6일에 공현 축제를 지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주님 공현 대축일을 1월 2일과 8일 사이의 주일에 지내고 있다.

오늘 전례
오늘은 주님 공현 대축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별을 통하여 아기 예수님이 우리의 구세주이심을 밝혀 주셨고, 이에 동방 박사들은 예수님께 찾아와 가장 소중한 예물을 바치고 경배를 드렸습니다. 우리도 예수님께 우리 자신을 봉헌하며, 세상에 구세주의 나심을 알리는 별빛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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