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기동성당 게시판

새신부님 첫미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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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환 [bernard] 쪽지 캡슐

2002-07-10 ㅣ No.3652

+ 그리스도 우리의 길

 

 

올해는 본당 공동체 안에 축하해야 하는 날이 가득한 듯 합니다.

 

최근에 또 겹경사가 있었죠..

 

7월 5일, 조명준 로마노 부제 서품..

 

7월 6일, 정영대 베드로 사제 서품..’

 

남다른 준비로 맞이한 시간이었기에

 

첫미사를 봉헌했던 7일에는 많은 이들에게 힘이 되어 주었던 날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러했던 것이 사제 서품을 받은지로 벌써 만 3년이 되던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새신부님의 미사를 함께 하면서 정성이 담긴 한마디 한마디의 미사 경문을 읽는 모습..

 

한국 교회에만 있는 전통인 새신부의 첫 강복때의 진솔함..

 

긴장으로 인해 애써 웃음을 감추려 했지만 감추지 못해 쑥쓰러워 했던 소박한 미소..

 

많은 분들이 특히나 ’제기동 성당’ 출신 신부님, 부제님이기에

 

더욱 더 가슴 깊이 이 분들의 모습을 담아둘 수 있었던 날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자,,,

 

그럼 그 때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저는 미사 공동주례 중이었기에 직접 찍은 것이 아니라서.. 그래도 전문가가 잡아준 앵글이니 즐감 하시길...^^

 

 

 

- 초복 이브에, 가람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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