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애국심과 천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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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도 [archpjd] 쪽지 캡슐

2008-11-18 ㅣ No.8866

지금 현재 경제의 상황이 97년 겨울을 보는것 같은데 저의 느낌이 매우 틀리기를 바랄뿐입니다.
밥은 먹기위해 존재하는데 이 밥을 어떻게 해서 어떤 밥상에 놓고 누가 먼저 먹는냐는
형식일뿐 밥을 먹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닌가?
정부는 좀 잘못 하고 있는것 같아요.
막약에 또다시 정부가 애국심에 돈 모으기를 한다면 그리고 기독교가 앞장선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것인가요.
전 이런 상황이 오지 않기를 하느님께 부탁할뿐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한국 경제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존재하려고 있는것은 아니기에 어쩌죠
모든 것들이 허망하게 느껴집니다.
 
엄청 머리좋은 천재들- 서울대를 나온 사람만 해도 수만명 카이스트 출신 수만명 외국유학
인정받은 사람이 수천명 이들은 지금 뭘할까 
자기 앞길만 볼까?
한국에서 인정받은 1%들이여 지금 이상황에서 한국경제를 구할 수  있는가? 
당신들은 하느님으로부터 엄청난 재능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럴때 사용하라고 준 머리 아닌가요?
애국심이 답이라면 할수없지만...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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