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보좌신부님 강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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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meyeon] 쪽지 캡슐

2001-04-11 ㅣ No.1219

+찬미 예수님!

 

제가 보좌신부님의 강론 말씀중 가장 가슴에 와 닿은 말씀을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1.무엇 이든지 예수님께서 시키시는데로 하여라.

 

-->  각자 자기의 역할을 잘 수행해야한다.자신의 역할을 못한다고해서 그 사람을      무시하고 못마땅하게 생각한다면 잘못된것이다.

 

2.내 뜻대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하느님께서 시키시는데로 겸손한 마음으로 따라야 한다.

 

3.자신의 이익과 만족을 위하여 사는 사람은 예수님의 기적을 보지 못할 것이다.

 

4.내 자신이 생활의 중심이 안되고 하느님을 생활의 중심에 둔다면 회개의 삶을 사는 것이다.

 

5.진정한 행복

-->자신에게 있는 모든 것을 버릴수 있을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

 

6.나에게 원수인 사람도 하느님의 사랑 받는 자녀임을 잊지 말자.

 

7.칼에 맞아 죽은 사람보다 혀에 맞아 죽은 사람이 더 많다.

-->말로써 남에게 상처를 주지 말자.

 

8.하느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

 

9.말은 인내이자 용기이다.

 

10.내 몸도 마음도 내 것이 아닙니다.내 인생도 내 것이 아닙니다.참 주인은 우리 주님 이십니다.

 

11.내가 지는 십자가가 무겁다 하지만 그 것은 남과 같은 무게의 십자가 입니다.나의 십자가가 넘 무겁게 여겨질 때가 가장 은총이 많은 때임을 잊지

마십시요.고통이 많을 수록 받을 은총이 많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 때 신부님의 강론 말씀은 너무 힘이 되었습니다.주님께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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