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Hilfe~~~~

인쇄

김지현 [ktheresa] 쪽지 캡슐

2000-07-16 ㅣ No.2060

정말 이렇게 깐작깐작한 날엔 뭘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답사후기를 보니 정말 가고싶은 맘이 마구마구 생기는군요.

오늘 저희 성가대에는 손님이 한분 온답니다.

청년성가작곡을 하고 있는 성기영이란 분이죠.

아마도 아시는 분이 많으실거에요.응암동 식구셨던 분들은요.

지치는 여름 뭔가 없던 일을 만들면 조금이라도 의욕이 생길까 해서 오라했지요.

 

그리고 제가 지난 목요일 올린 부탁은 잊지 않으셨겠죠?

조회수는 많은데 아무도 응답을 해 주시지 않으면 정말 슬프죠.

수요일 저녁까지 올려주세요!

훌륭한 미사를 다함께 만든다는 참여의 기쁨으로 도와주세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불쾌지수만큼 웃어보세요.

오늘 우히 허신부님 이행시가 큰 도움이 되리라 믿슙니다!



5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