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어머,넘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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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신 [vekaveka] 쪽지 캡슐

2002-01-03 ㅣ No.3274

떡국 맛있었어요?넘넘 부러워요.저있을때는 그런거 없었는데......^^;

 

용산성당을 떠난지도 벌써 두달이 가까워 오네요.

가끔 용산이 그리워 게시판 을 들어가는데 웬지 쑥스럽고 거참, 기분 묘하대요.

 

먼저 새해인사 드릴께요. 신부님,수녀님, 이하 용산성당 신자들, 새해에는 정말 좋은 일만

 

있기를 빌겠습니다. 누군가 그러대요 몸이떠났다고 마음도 훌쩍

 

떠나버렸느냐고..그럴려고 노력은 하는데 사실 그게않되네요.   

 

가끔은 주임신부님 강론이 그립고 보좌신부님 의 따뜻한 미소가 넘넘 그리워요.두수녀님들

 

언제나 분주하게 뛰어다니시는 모습,활기넘치는 용산의 신자들이 그립답니다.용산에 정을

 

 너무 많이 주고 온거같애요.

 

참 사무장님! 제 교적이 아직도 도착을 아니 했나이다.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사무장님을 위시하여 엘리사벳씨

 

그리고 요왕형제님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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