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하느님 자비에 대한 흠숭의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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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찬 [ujesus] 쪽지 캡슐

2005-01-02 ㅣ No.413

주님이신 예수님께서는 파우스티나 수녀(2000.4.30 성인품에 오름)에게
하느님 자비에 대한 흠숭을 전파하는 이들을 위한 약속을 말씀하셨다.

"나의 자비의 영광을 전파하는 영혼들에게, 나는 그들의 전 생애를 통하여
자애로운 어머니가 아기를 돌보듯이 보호할 것이며 임종 때 나는 그들에게
심판자가 아닌 자비로운 구원자일 것이다." (일기 1075)


신자들에게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흠숭의 전파를 격려하기 위해
주 예수님께서는 살아있는 동안 모성적인 돌보심과 임종의 시간에 자비를
약속하신다.
예수님께서는
"사제들이 나의 헤아릴 수 없는 자비에 대하여 말할 때,
죄인들에 대한 내 성심의 동정심에 대하여 말할 때 냉담한 죄인들은
그들의 말을 들으며 회개할 것이다.(일기 1521)
라고 보증해 주시면서
특히 사제들에게 권고하신다.

한편 신자들은 하느님의 선하심에 의탁하고 매일 자비의 일을 실천함으로
증거하는 것을 중심으로 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 우선 하느님 자비의
사도이어야 한다.
말을 하지 않고도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흠숭을 장대하게 전파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것은 침묵중에 고통을 받아들임을 통하여, 기도와 일을 통해
그리고 매일의 어려움들을 이 지향을 위해 바치는 것을 통하여 가능하다.

"다른 사람에게 나의 자비에 대한 의탁을 격려하면서 나의 자비에 영광을
드리고 그 흠숭을 전파할 모든 영혼들은 임종시에 공포를 체험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자비가 그 마지막 전투에서 그들을 감쌀 것이다.(일기 1540)

"내가 성당에 들어갔을 때, 다시 한번 하느님의 엄위로우심이 나를
압도하였다. 나는 우리에 대한 천상 아버지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가를
깨달으면서 완전하게 그 분안에 잠기어지고 그 분에 의해 꿰 뚫어짐을
느꼈다.
오, 하느님과 그 분의 신적 생명을 아는 것으로 인해 얼마나 큰 행복감이
나의 마음을 채우는가! 나는 이 행복을 모든 사람들과 나누기를 열망한다.
나는 이 행복을 나의 마음에만 가두어 둘 수 없다. 그 분의 불길이 나를
태우고 나의 가슴과 온 내장(오장육부)을 가득차게 하기 때문이다.
나는 온 세상을 다니며 영혼들에게 하느님의 위대하신 자비에 대해 말하고
싶다. (일기 491)



<자비가 풍부하신 하느님 자비의 시간과 관련된 내용은 http://예수.kr
 내 "신앙게시판" 메뉴 중 "하느님의 자비심게시판"에 있습니다.
 특히
"하느님 자비의 시대" 와 "자비의 시간에 드리는 기도" 를 읽기를
 간절히 권합니다.
 
신앙게시판 의 URL :  http://예수.kr/index.php?mode=bbs
 하느님의 자비심게시판 의 URL : http://예수.kr/bbs/zboard.php?id=a_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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