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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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용기를 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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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9 ㅣ No.2549 2006년 8월12일 1차 개인성경쓰기를 완료한 후론, 그간 매일 성경쓰기에만 열중하며 지내왔습니다.
4년의 세월이 흐르는 사이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무엇보다 대모님처럼 따르던 분께서 췌장암으로 하느님곁으로 가신지 이제 2년,
엊그제는 또 누구보다 열심한 신앙생활을 하시던 이웃분이 말기 식도암이시라고 진단을 받으셨다네요.
머리속이 아득해져 아무 생각이 없던 차에
새로 시작하기엔 제겐 너무 부담스럽던 개인성경쓰기 2차를 시작해 보려는 용기가 생기네요.
두 분을 위해 기도하면서 그동안 제 삶을 반성하는 기회가 됬으면 합니다.
여러분 모두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이곳에 참여 하시는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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