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앙생활 Q&A 코너

이벽 성조의 성교요지 22,1-8에서 용어들의 출처들과 이에 근거한 해석들

인쇄

. [119.194.105.*]

2017-03-04 ㅣ No.1781

 

게시자 주: 본글의 인터넷 주소,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81.htm 에 접속하면, 아래의 본글 중에서 제시되고 있는 출처 문헌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시자 주: 아래의 각 절의 우리말 번역문들에서 세 번째 번역문은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졸번역입니다. 

 

제 22 장   상인(*0)

 

 1 市隅井際       시우정제         저자 거리 우물가에 

               시장 귀퉁이 우물가에서/(2017년 4월 15일) 시장 귀퉁이나 우물가에서

            저자 모퉁이 우물가에서/(2017년 4월 15일) 저자 모퉁이나 우물가에서

 

주 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市隅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B8%82%E9%9A%85

http://ctext.org/post-han?searchu=%E5%B8%82%E9%9A%85

 

그리고 한국고전종합DB의 고전 원문들에 대한 용례 검색에서도 市隅 은 한 단어/숙어로서 잡히지 않음.

 

주 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井際 은 한 단어/숙어로서 거의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4%BA%95%E9%9A%9B

http://ctext.org/post-han?searchu=%E4%BA%95%E9%9A%9B

 

 2 買賣客商       매매객상         사고 파는 행상들은 

                                          사고파는 행상들

                                          사고파는 객상(客商)들

 

주 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買賣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드물게 사용되었고(즉, 8번) 한나라 이후에는 더러 사용되어 왔음(즉, 171번):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B2%B7%E8%B3%A3

http://ctext.org/post-han?searchu=%E8%B2%B7%E8%B3%A3

 

주 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客商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으며 한나라 이후에는 드물게(즉, 16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AE%A2%E5%95%86

http://ctext.org/post-han?searchu=%E5%AE%A2%E5%95%86

 

그리고 한국고전종합DB의 고전 원문에 대한 용례 검색에서 客商 은 18번 사용됨.

 

 3 却迎巖島       각영암도         평탄하고 험한 길과 

                암벽이던 섬이던 나아가고 물러나며/ 번역자 주: 영각이 운율 때문에 도치됨.

                            바위나 섬을 돌아가거나(却) 맞이하며(迎)

 

주 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却迎 은 한 단어/숙어로서 거의 사용되지 않아 왔음(즉, 한나라 이후에만 3번):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8D%B4%E8%BF%8E

http://ctext.org/post-han?searchu=%E5%8D%B4%E8%BF%8E

 

주 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巖島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B7%96%E5%B3%B6

http://ctext.org/post-han?searchu=%E5%B7%96%E5%B3%B6

 

 4 坦坷江洋       탄가강양         강과 바다 오고가며 

    평탄한 길이나 험한 길과 물길도 사양하지 않는다오 /(2017년 4월 15일) 평탄하거나 험하거나 강이거나 바다거나

   평탄하거나 평탄하지 않은 강()과 큰 바다()/평탄하거나 평탄하지 않은 강()이거나 큰 바다()이거나 [기꺼이 건너면서]

 

주 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坦坷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9D%A6%E5%9D%B7

http://ctext.org/post-han?searchu=%E5%9D%A6%E5%9D%B7

 

주 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江洋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B1%9F%E6%B4%8B

http://ctext.org/post-han?searchu=%E6%B1%9F%E6%B4%8B%20

 

 5 倍億典掌       배억전장         억만금을 손 쥐어도 

                                          억만금을 손에 넣어도

                                억만금을 주관하더라도(典掌, 주: 漢語大詞典)

 

주 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倍億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아 왔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80%8D%E5%84%84

http://ctext.org/post-han?searchu=%E5%80%8D%E5%84%84

 

주 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典掌 은 한 단어/숙어로서 상당히 드물게 사용되었음(즉, 한나라 이전에는 3번, 한나라 이후에는 11번):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5%85%B8%E6%8E%8C

http://ctext.org/post-han?searchu=%E5%85%B8%E6%8E%8C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漢語大詞典에 수록된, 典掌 에 대한 설명을 읽을 수 있음: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36&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92F80D869D8C3148C29611CC2E8DEC28&cult=TW&bv=1

 

 6 貢稅殷繁(22,6)(*)       공세은번         세금 공물 바쳐대고 

         공물과 세금으로 자주 바쳐야하고/ (2017년 4월 15일) 공물과 세금 많고 잦다네

                                      세금(주: 한한대사전)(貢稅)은 많고() 잦으며()  

 

----- 

(*) 게시자 주:

[내용 추가 일자: 2017년 5월 6일]

한한대사전에 주어진 貢稅 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음:

 

(발췌 시작)

貢稅

 

세금. 부세(賦稅). 《孟子, 萬章上》天子使吏治其國,而納其貢稅焉。《後漢書, 伏湛傳》漁陽以東,本備邊塞,地接外虜,貢稅微薄。

(이삳, 발췌 끝)

 

그리고, 간체자 를 사용하여, 貢税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한 후에 貢税 을 key word로 입력하여 검색을 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그리고 또한 殷繁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한 후에 殷繁 을 key word로 입력하여 검색을 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이상, 2017년 5월 6일자 내용 추가 끝]

 

그리고 다음의 국내에서 사용하는 한자자전에 주어진 설명에 의하면, "공세(貢稅)"는 "해마다 나라에 바치는 공물(貢物)"을 말한다:

http://hanja.naver.com/word?q=%E8%B2%A2%E7%A8%85

-----

 

주 1: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貢稅 은 한 단어/숙어로서 드물게 사용되었음(즉, 한나라 이전에는 6번, 한나라 이후에는 7번):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8%B2%A2%E7%A8%85

http://ctext.org/post-han?searchu=%E8%B2%A2%E7%A8%85

 

주 2: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殷繁 은 한 단어/숙어로서 거의 사용되지 않았음(즉, 한나라 이후에만 1번):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AE%B7%E7%B9%81

http://ctext.org/post-han?searchu=%E6%AE%B7%E7%B9%81

 

 7 錢滿慮攘(22,7)       전만려양         돈 쌓이면 도둑 걱정 

                                               돈 가득하면 잃을까 두려우니

                          금전(金錢)이 가득하면(錢滿) 빼앗김(攘)을 걱정하게 되니

 

주 22-7-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錢滿 은 한 단어/숙어로서 드물게 사용되었음(즉, 한나라 이전에는 4번, 한나라 이후에는 15번):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9%8C%A2%E6%BB%BF 4

http://ctext.org/post-han?searchu=%E9%8C%A2%E6%BB%BF 15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이 인접한 낱글자들이 한 개의 시어(詩語)로 사용되지 않아 왔음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여 이 표현을 검색함으로써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

 

주 22-7-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慮攘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았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6%85%AE%E6%94%98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6%85%AE%E6%94%98 0

 

 8 駐庫穹蒼(*)(22,8)       주고궁창         하늘 나라 쌓을지라 

    하늘나라 창고에 쌓을 수 있을까/ (2017년 4월 15일) 하늘 곳간에 쌓아야 하네

하늘(穹蒼)(*) 곳간(庫)에 머무르게(駐) 할지니라/(2017년 4월 15일) 하늘(穹蒼)(*) 곳간(庫)에 쌓아야(駐) 할지니라/(2017년 7월 17일) 곳간(庫)인 하늘(穹蒼)(*)에 쌓아야/귀속시켜야(駐, reside in) 할지니라

 

-----

(*) 번역자 주:
(1) 여기서 "궁창"은 "하늘나라" 혹은 "하늘 나라"를 말하는 것이 아닌데, 왜냐하면 "하늘나라" 혹은 "하늘 나라", 즉, "천국"은 영어로 "the kingdom of heaven"으로 번역되는 바를 말하는 것이지, "하늘(heaven)", 즉, "천당"을 말하는 것이 결코 아니며, 그리고 이 나라는 영성체 할 때에 영성체자들 사이에 비가시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가톨릭 교회 교리서 제2816항).

 

(2) 다른 한편으로, 독자들이, "보물을 하늘에 쌓아라"라고 가르치는 마태오 복음서 6,19-21; 루카 복음서 12,33-34의 말씀을 연상(聯想)할 수 있도록,  이 가르침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 분명한 여기서의 전후 문맥 안에서 "穹蒼"은 반드시 "하늘"로 번역되어야 할 것이다. 

 

(3) (i) "하늘(heaven)", 즉, "천당"이, 예수 재림의 날까지, (ii) "천국(the kingdom of heaven)", 즉, "하늘 나라", 즉, "하늘나라"와 결코 동일한 개념을 나타내지 않음에 대하여서는 다음의 주소에 있는 글을 꼭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661.htm <----- 필독 권고

-----

 

주 22-8-1: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駐庫 은 한 단어/숙어로서 사용되지 않았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9%A7%90%E5%BA%AB 0

http://ctext.org/post-han?searchu=%E9%A7%90%E5%BA%AB 0

 

주 22-8-2: (시어(詩語) 분석 제1단계) "Chinese Text Project" 홈페이지 제공의 대단히 방대한 분량의 한문 문헌들에 대한 다음의 용례 분석에 의하면, 穹蒼 은 한 단어/숙어로서 한나라 이전에는 매우 드물게(즉, 6번) 사용되었고 한나라 이후에도 매우 드물게(즉, 45번) 사용되었음:

http://ctext.org/pre-qin-and-han?searchu=%E7%A9%B9%E8%92%BC 6

http://ctext.org/post-han?searchu=%E7%A9%B9%E8%92%BC 45

 

(시어(詩語) 분석 제2단계) 그리고 穹蒼 이 한 개의 시어(詩語)임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http://sou-yun.com/QueryPoem.aspx?key=%e7%a9%b9%e8%8b%8d&st=3

 

(시어(詩語) 분석 제3단계)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漢語大詞典에 수록된, 穹蒼 에 대한 설명, "1. 蒼天(푸른 하늘), 2. 指天帝(천제를 가리킴(즉, 상제(上帝)를 가리킴)"을 읽을 수 있다:

 

출처: http://art.tze.cn/Refbook/entry.aspx?bi=m.20080419-m300-w001-042&ei=5EE15FC2740914DF1128406E782648B33F1842273081B0AFAA9554E5637DE6A0E75834E4E11EE2C8&cult=TW&bv=1 

(발췌 시작)

穹蒼

 

    亦作“[穹倉]”【1】蒼天(푸른 하늘)。《詩·大雅·桑柔》:“靡有旅力﹐以念穹蒼。”{孔穎達}疏:“穹蒼﹐蒼天﹐《釋天》云。{李巡}曰:‘古時人質仰視天形﹐穹隆而高﹐色蒼蒼然﹐故曰穹蒼。’是也。”《隸釋·漢北海相景君銘》:“於何穹倉﹐布命授期。”{晉}{成公綏}《嘯賦》:“南箕動於穹蒼﹐清飈振乎喬木。”《水滸傳》第二三回:“觸目晩霞掛林藪﹐侵人冷霧彌穹蒼。”{許地山}《海角底孤星》:“你看我們在這林中﹐好像雙星懸在洪蒙的穹蒼下一般。”【2】指天帝。{元}{李文蔚}《蔣神靈應》第三折:“神軍駕祥雲回奏穹蒼。”

(이상, 발췌 끝)

 

 

右節, 行商居賈, 跋涉山川, 權營子母,

우절, 행상거고, 발섭산천, 권영자모,

 

苟不求慕正道, 則永爲罪人矣.

구불구모정도, 즉영위죄인의.

 

却, 退也. 迎, 進也. 坦, 平路. 坷, 險途.

각, 퇴야. 영, 진야. 탄, 평로. 가, 험도.

 

윗글은 상인들이 산과 물을 건너 여러 지방을 돌아다니며 영리를 도모하지만 진실로 정도를 구하지 않는다면 영원히 죄인이 됨을 기록한 것이다.

 

각(却)은 물러남이요, 영(迎)은 나아감이며, 탄(坦)은 평탄한 길이요, 가(坷)는 험한 길이다.

 

 

(*0) 게시자 주: 
(1) 각 장의 제목은 이성배 신부님께서 마련한 것이며, 그리고 이미 총 49개의 단락들 구분되어 전해오고 있는 “성교요지” 본문을, 독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성경 본문에서처럼, 49개의 장(章)들과 절(節)들로 구분한 것은 김동원 비오 신부님의 제안을 따른 것이다. 


(2) 위의 본문의 우리말 번역문에서, 첫 번째 줄에 있는 번역문은 김동원 신부님의 번역문이고, 두 번째 줄에 있는 번역문은 유영봉 교수 팀의 번역문이다. 세 번째 줄에 있는 졸번역문은, 바로 위의 두 개의 우리말 번역문들을 십분 참고/반영하면서, 이 글에서 제시하는 "자구 출처"들과 "내용 출처"들에 근거하여,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가 마련한 초벌 번역문이다.
(이상, 게시자 주 0 끝)
 

성경 출처들:

 

[내용 추가 일자: 2017년 4월 11일] 

마태오 복음서 6,19-21 (보물을 하늘에 쌓아라);

루카 복음서 12,33-34 (보물을 하늘에 쌓아라); 

 

이벽 성조께서 "성교요지"를 작문하시기 전에 이미 학습하셨을 것으로 파악되는 한문본 문헌들의 출처들

 

마태오 복음서 6,19-21: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82-1649_쥬리오_아레니/1635_천주강생언행기략.htm

"천주강생언행기략", 권3_1_산중성훈_50-57 (<----- 클릭하십시오) [마태오 복음서 제5장-제7장] [마태오 복음서 5,1-12(가해 연중 제4주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0주간 월요일 복음 말씀; 매년 모든 성인 대축일(11월 1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5,13-16(가해 연중 제5주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5,17-19(매년 사순 제3주간 수요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0주간 수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5,20-26(매년 사순 제1주간 금요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복음 말씀); 5,27-32(매년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5,33-37(매년 연중 제10주간 토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5,17-37(가해 연중 제6 주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5,38-42(매년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5,43-48(매년 사순 제1주간 토요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5,38-48(가해 연중 제7주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6,1-6.16-18(매년 재의 수요일; 매년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6,7-15(매년 사순 제1주간 화요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1주간 목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6,19-23(매년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6,24-34(가해 연중 제8주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1주간 토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7,1-29; 7,1-5(매년 연중 제12주간 월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7,6.12-14(매년 연중 제12주간 화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7,7-12(매년 사순 제1주간 목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7,15-20(매년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마태오 복음서 7,21.24-27(매년 대림 제1주간 목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7,21-29(가해 연중 제9주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복음 말씀); 루카 복음서 6,17.20-26(다해 연중 제6주일 복음 말씀); 루카 복음서 6,20-26(매년 연중 제23주간 수요일 복음 말씀); 루카 복음서 6,27-38(다해 연중 제7주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23주간 목요일 복음 말씀); 루카 복음서 6,36-38(매년 사순 제2주간 월요일 복음 말씀); 루카 복음서 6,39-42(매년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복음 말씀); 루카 복음서 6,39-45(다해 연중 제8주일 복음 말씀); 루카 복음서 6,43-49(매년 연중 제23주간 토요일 복음 말씀)][주: 여기서 "진복팔단" 이라는 차용(借用) 번역 용어가 사용됨] [주: 마태오 복음서 5,3과 5,10에서 "천상국(天上國)" 으로 차용(借用) 번역된 표현은, "천당(heaven)" 에 등가인 차용(借用) 번역 표현이 아니고, "천국(天國)[즉, 하늘 나라(kingdom of heaven), 즉, 하느님 나라(kingdom of God, 신국, 神國)]" 에 등가인 차용(借用) 번역 표현이다. 이 지적에 대한 구체적인 확인은, 위에 있는, 권2_13_훈책3도_43-43 (루카 복음서 9,57-62) 에 대한 많이 부족한 죄인인 필자의 주에 있으니 이 주를 꼭 읽도록 하라] [(2017년 1월 6일) 주: "진복팔단", "천주지자" 등의 번역 용어들이 사용되고 있음. "평화" 대신에 "화목"이라는 번역 용어가 사용되고 있음.] [(2017년 3월 21일) 주: 마태오 복음서 6,9-13에 있는 한문본 "주님의 기도"는, 다음의 주소에 있는, 알퐁소 바뇨니 신부님(1566-1640년)의 저서로서 1615년에 초간된 "교요해략"에 수록된 "천주경"을 거의 그대로 발췌한 것임: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66-1640_알퐁소_바뇨니/교요해략_권지상_1_천주경_8-13.htm

 

[내용 추가 일자: 2017년 7월 19일]

"천주강생성경직해", 권14_1_성회예의첨례_359-364 [마태오 복음서 6,16-18(1969년에 개정된 지금의 전례력에 있어, 매년 재의 수요일 복음 말씀); 마태오 복음서 6,19-21(1969년에 개정된 지금의 전례력에 있어, 매년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복음 말씀)] [회 = 재] 

[이상, 2017년 7월 19일자 내용 추가 끝]

 

루카 복음서 12,33-34:

http://ch.catholic.or.kr/pundang/4/cb/1582-1649_쥬리오_아레니/1635_천주강생언행기략.htm

"천주강생언행기략", 권5_5_논적천재급수정방사후_97-98 (<----- 클릭하십시오) [루카 복음서 12,13-47(다해 연중 제18주일 복음 말씀; 다해 연중 제19주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29주간 월요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29주간 화요일 복음 말씀; 매년 연중 제29주간 수요일 복음 말씀) 주: 앞의 문장 중에 있었던 일부 성경 출처 오류를 2017년 7월 17일자로 바로잠음] [(2016년 12월 7일) "불궤", "불궤지낭"[부족함이 없는 주머니]이라는 번역 용어가 사용되고 있음. 이벽 성조(1754-1785년)"성교요지" 본문에서 사용되고 있는 이 (즉, 부족함/결핍) 글자에 대하여 고찰하는 다음의 주소에 있는 글을 읽도록 하라: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710.htm] [(2017년 7월 19일) "소유"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음]

 

 

게시자 각주들:  

 

(22,7) - (22,8) 이 두 절들의 내용 출처는, 바로 위의 항에서 내용 출처로서 말씀드린, 마태오 복음서 6,19-21; 루카 복음서 12,33-34가 포함된, 신약 성경의 네 복음서들 모두와 등가인, 화합 복음서의 한 종류인, "천주강생언행기략"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성교요지", 22,8에서, "천주강생언행기략"의 대응하는 본문과는 달리, "天(하늘)" 대신에 "穹蒼(궁창)"이라는 단어가 사용된 것은,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듯이, "詩經", "大雅", "蕩之什", "桑柔", 제7번째 단락에서 "궁창(穹蒼)""하늘()"의 의미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http://ctext.org/book-of-poetry/sang-rou?searchu=%E7%A9%B9%E8%92%BC&searchmode=showall#result 

 

무슨 말씀인고 하면, "성교요지" 22,8에서 사용되고 있는, "詩經", "大雅", "蕩之什", "桑柔", 제7번째 단락에서 사용되고 있는, 한자 단어 "궁창(穹蒼)"의 자구적 의미/어의(語義)(literal sense)는 바로 이 제7번째 단락 전체의 문맥 안에서 고찰할 때에, 고대 유다인들의 우주관을 따르고 있는, "새번역 성경" 창세기 1,7 에서 사용되고 있는, 차용(借用) 번역 용어로서의 "궁창(穹蒼)"의 의미, 즉, firmament/vault/dome과는 결코 동일하지 않음에 반드시 주목하십시오. 지금 지적한 바에 대하여서는, 다음의 주소에 접속하면 읽을 수 있는 글에서 더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1801.htm  

[이상, 2017년 4월 11일자 내용 추가 끝]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작성자: 교수 소순태 마태오 (Ph.D.)

 



482 2

추천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