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RE:2854]

인쇄

박상익 [nemokan] 쪽지 캡슐

2004-01-30 ㅣ No.2863

항상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는 옛 얘기...

 

감발을 해도 발이 시렷고..

여름에는 그 시커먼 모기가 얼마나 극성 이었습니까?

 

그리고 10년이지나 본당 설립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더나시기 전 술 한잔 하자던게 오늘 내일 이렇게

미루어지고 말았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그 곳에서도 봉사 열씸히 하십시요.

 

미카엘 형님, 글라라 형수님,

토마스와 모니카 내훈이 내외, 진이,현이

온 가족 모두 주님의 은총속에 평안한 가정 되기 기도 드리겠습니다.

 

**섭섭했었는데...글 남겨 주셔서 감사하고 편안한 마을에

편안한 마음으로 가끔 들러 주십시오.

 

      박상익 라파엘

      김수복 벨라뎃다 가 드립니다.

 

 



4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