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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5277]맘이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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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연 [vivianlee] 쪽지 캡슐

2000-11-15 ㅣ No.5287

너의 답멜 고맙다. 너의 말처럼 서로에 대한 나눔의 시간이

없던거로 오해하고 판단해 버렸는지 모르지.

나도 인간인 지라 실수도 잘못도 하지만 그에 대한 뉘우침이나

성사를 통해 다 지난일이라 이제 다시 시작이란 맘이 었는데.

찬바람 불듯 가을과 겨울이 더욱 춥고 쌀쌀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차가운 시선, 수근거림, ...

암튼 앞으론 많은 " 나눔 " 을 통해서 너와도 좀 더 알수 있길바랄께.

여러분 저에 대한 소문 보단 ’ 백문이 불여일견 ’ 한번 부딪혀

알아보세요. 직접 얘기도 하고 나눔도 통하여 절 판단하여 주시길 바래요.

낮가림이 있지만 친해지면 푼수랍니다.

좋은 시간 마니 보내자구요.

주영아 울 얘기 마니 나눠보자.

주일 미사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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