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신부님!

인쇄

이미영 [july1004] 쪽지 캡슐

1999-06-14 ㅣ No.293

                 비오 신부님!

사실은 많이 몰라요.

여기 라파엘 선생님이 많이 도와 주고 있어요.

저희 자모회 자주 들러 주시고

주일날 냉커피 드시러 오세요.

장사가 잘 안돼요.

그리고 신부님 부드러운 남자(?)라는 사실 다 알고 있답니다.

특히 자모 아이들이 신부님 방에 가서 소란 떨어서 죄송합니다.

........

미사 두번 하시느라 힘드시죠.

신부님 화이팅!!!



37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