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권려과 교회의 밀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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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mbh1938] 쪽지 캡슐

2008-11-14 ㅣ No.8848

목사들과  장로가  권좌에  앉으니  시대는  과연  권력과  교회의  달콤한 밀월관계로  행복하고나
천주교회도   초록은  동색인지라  도토리  키재기같고나   가난한자란  말은  습관적으로  외쳐보는
구호일뿐      민초들아    가난한 자들아    너희들도  우리와 같이  낮은  곳의 땅은 아예 보덜 말고
 
하느님 하나님  영광이 넘치는 저높은  하늘만 처다 봐라  그러면 가난도 면할것이고  고생도 면하고
출세도 할것이다  춥고  배곱은자  처다 볼새가 어디 있냐  성탄이 코앞에 왔는데  저 높은곳을 향해
알렐루야 할렐루야  하기도 바뿐데  성경에도  못갖은자는  많이 갖은자에게 빼았기고  많이 갖은자는
 
더 부유하게 될것이란  말씀이  어제 헌재 판결로  한국 땅에서 다 이루워젔도다  알렐루야 할렐루야
주여 저희는 믿음이 없어서  더 가난 해지게 되였나이다  목사 장로들은 믿음이 좋와서  권력도 돈도
이따맘큼  주셨나이다  권자와 부자들이여  성탄에  부디 행복 하소서
성경에 하늘나라 주소를 제멋대로 알고 외우고 살다가  당신에 영혼이 그 주소대로 찾아 간다면 어디로
갈까?   현실에 도취해서 영적 주소 잃는다  조심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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