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모이세 신부님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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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식 [sik1955] 쪽지 캡슐

1999-01-10 ㅣ No.18

안녕하십니까? 저는 새남터성당의 신자인 제준 이냐시오 입니다. 언제나 저희 본당에서는 참신하고 올바른 신부님으로 통하시는 신부님께 제가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이글을 띄웁니다. 요즈음 미사가 끝나고 사람들이 꼭 하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신부님의 강론이 처음 오실때보다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 그렇지?" 새남터 본당의 주임 신부님이신 신부님이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면 새남터의 신자로서 기분이 매우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목을 수술하셨는데도 미사때 보면 목소리가 안좋을때가 있습니다. 미사를 위해서 꼭 꼭 감기 조심하세요. 언제나 저희 본당과 신자들을 위하여 애쓰시는 신부님! 지금까지 해 온것처럼 앞으로도 저희 본당을 위해서 항상 애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신부님께 언제나 평화가 있기를 바라며... 제준 이냐시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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