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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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10월14일 야외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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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5 ㅣ No.1663 가을도 10월의 중턱을 지나고 있습니다.
화창하고 맑은 날씨를 주신 주님께 먼저 감사 드립니다.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모두 한공동체요 한 식구임을 다짐하는 날이기도 하였습니다
신부님을 비롯하여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시작부터 끝가지 질서 정연하게 동심으로 돌아가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어린이부터 노인들까지 모두 하나가 되여
즐거히 뛰노는 모습들이 어찌 우리들만의 즐거움 이였겠습니까? 주님 보시기에 이보다 흡족한 모습이
또 어디에 있었겠습니까? 가을 하늘이 더 푸르고 높게 우리들을 지켜보는 모습이, 마치,주님의 모습이였지
않았을까 생각하여 봅니다. 주님, 영광 드리옵니다. 신부님 그리고 행사준비를 위해 노력하신 모든 봉사자님
들에게 다시 감사드립니다.
Buruno-Yi
흐르는 음악
아! 거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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