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찬미친구 세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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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연 세실리아 [ceciol] 쪽지 캡슐

1999-01-13 ㅣ No.369

 안녕 찬미.

나 대림동 보좌.... 그럼 안녕.....

세숄이 옆에서 게시판을 쓰고 있는데.....그냥 참견하는 겁니다. 아무쪼록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의 은총 많이 받으세요... 꾸벅 ^.^

 

여기까지가 저희 본당 보좌 신부님(이현섭 안사노)의 인사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찬미 스테파니아의 친구 유지연 세실리아입니다. 줄여서 세숄이라고 하죠.

전 대림동 본당 중고등부 교사를 하고있죠.

찬미하고는 대학 친구구요.

찬미가 저희 본당 게시판에 글을 남겼기에 저도 정릉게시판에 글을 좀 올려보려 들렀습니다.

찬미가 제게는 참 좋은 친구구요. 제가 대학 1학년 때부터 교사를 잘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친구예요. 그런데 찬미가 요즘 먼데서 돈을 버느라 본당활동을 못하고 있어 속상해 하고있습니다. 옆에서 많은 도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찬미는 저희 본당에대해 -머리가 좋은 관계로- 많은 것을 알고있는데 저는 잘 몰라요. 앞으로 종종 들를테니 친하게(?) 지내보도록 하죠.-얼굴은 그럭저럭이지만 인간성은 쫌 좋죠. 그지? 찬미?-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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