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신부님 Good By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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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민 [mua614] 쪽지 캡슐

2003-12-02 ㅣ No.2751

†하느님의 사랑을 영원토록 노래하리라

 

조현준 바오로 신부님과 청년들의 마지막 미사입니다.

오늘의 이날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미리 말씀대신 영상으로 강론을 대신 했습니다.

정많고 사랑많고 눈물많은 우리 신부님이 사진과 사진을 모아 스크렙하면서 얼마나 많은 회고의 시간을 가졌을까를 상상해 봅니다.

시간은 그져 뒤로만가고 다시는 우리곁을 찾아 오지않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난시간은 더 많은 아쉬움을 남기는것 같습니다.

또 다른 자리에서 우리 청년들이 보내주었고  안겨주었던 그 튼튼하고 큰사랑이 또 다른 에너지가 되리라 믿습니다.

 

 

조금 서툴고 조금은 부족하여 신부님의 눈물을 다 날려버리고 웃을수 있게 해 준 그 영상도 기억하면서 사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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