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찬 미 예 수 님 !          

헤아림 없는 사랑

오르되,

항상 다시 내려올 각오로 오르십시오.

말하되,

언제나 기꺼이 귀기울이며

타인의 입장을 생각하며 청종(이르는 말대로 잘 들어서 쫓음)할 각오로 말하십시오.

명령하되,

하느님의 계획에 협조해야 하는

한 인간의 영으로 하십시오.

사랑하되,

재어보고 헤아리지 마십시오.

사랑이: 요구하고, 달아보고, 계산하고,

        자기 앞만 챙기고 초조해 하는것은,

        모두 진실한 사랑이 아닙니다.

        - ’꿈꾸는 자는 복되도다’ 에서 -

             <돔 혤더 / 까마라>

<희망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하느님의 영원한 선물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님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1999.11.18. 김춘열(데오도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