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하늘을 보아
인쇄
최은진
[cej]
1999-06-24 ㅣ
No.
323
너의 하늘을 보아
박 노 해 (가스팔)
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은
네가 꼭 이룰 것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지금 길을 잃어버린 것은
네가 가야만 할 길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다시 울며 가는 것은
네가 꽃피워낼 것이 있기 때문이야
힘들고 앞이 안 보일 때는
너의 하늘을 보아
네가 하늘처럼 생각하는
너를 하늘처럼 바라보는
너무 힘들어 눈물이 흐를 때는
가만히
네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 가닿는
너의 하늘을 보아.
4
72
0
추천
반대
(0)
리스트
Total
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기도고침
기도지움
찬미예수님! 최은진님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