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정말 따분한 대통령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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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mbh1938] 쪽지 캡슐

2008-11-12 ㅣ No.8841

요지음 세계금융 위기 시작인데도 대통령의 따분한 말을 듣고 있자니 한숨만 나온다  야구 타자로 말하면
헛수잉과 같은 말을 연일 하고 있다  차라리 야구나 같으면 3진 아웃 제도라도 있는데 정치는 그렇지도 못
하고 정말 큰일났다  요지음 은행이 제몸 추스리기도 벅찬데 대통령은 중소기업 대출한도를 95%까지 높여라
 
서민들 대출을 더 많이 할수있는 방안을 연말까지 강구 하라는 허튼 소리나 하고 있다 서민을 도우려면 어려울
수록 많이 갖은자들이 조금씩 나누는 사랑의 실천이 가장 효과적일진데 그나마 부유한쪽의 세금 많이 내도 생활
에는 어려움이 없는데도  세금 팍팍 깍아주고 지금 서민은 대출 더 줄 은행도 없고 대출 더 받을 물건도 없고
 
은행은 꾸워준돈 받아들일려고 혈안이 된자들 보고 더 꾸워 주라고 하는사람이 과연 국제 무대에서 는 통할수있는
말과 행동이나 하고 있을까?  올바른 대책도 통하기가 어려운데 철없는 생각에서 하는 말가지고 남은 몇년이면
이나라가  어떻게 될까?  어려울수록 국민에게 희망적인 말은 고만 두고라도 힘이 쭉쭉 빠지는 헛수잉 같은
 
말이나 않 했으면 좋겠다 사업도 해보고 사장도 해본사람이면 은행의 생리를 모를리 없는데 알면서도 헛수잉
같은 말을 쉽게 하는것은 국민을 얕잡아보는 것만 같이 느껴진다    경제팀은  한손에는  연기금들고  한손에는
딸라들고  대기하고 있다가  증권시장  비빔밥에  양념 퍼느틋 하고 있으니 아무리 봐도 세계금융 위기는
 
중 장기전으로 갈것 같은데  가라않는  배에다 돌집어 넣는 경제 정책을 쓰고 있으니 이나라에 용기 있는 경제
학자들이 모여서  함께 노력 해야 하는데 정부에 오만이  지혜를 구할 생각이나 있을까?  정말 입에 침만 마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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