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성당 게시판

스페샬 성지 비빔밥과 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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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연 [milk00] 쪽지 캡슐

2000-07-26 ㅣ No.2124

중고등부 캠프를 준비하는 교사여러분께 맛나는 비빔밥을 해주려 했으나....

오늘도 못하게 되서 정말 죄송허게 생각 합니다.

내일은 무슨일이 있더라도 꼭 해드릴께요

이름하야’ 스페샬 성지 비빔밥’(우리는 하나 버전으로...)키키

요즘 너무 속상한게 많답니다.

바보같이 정리두 못하고......

여하튼 열심히 준비하시는 여러분께 항상 죄송하고 고마운 생각 이 듭니다.

제가 이 미안한 마음 을 보답하는 것은 교사들의 건강. 식사!

앞으로 남은 3일이지만 최선을 다해 교사의 영양을 생각하여 요리해 드리겠습니다.

교사여러분 열심히 하시구요

우린 꼭 잘해내리라 믿습니다.

아! 그리고 오늘 초등부 신앙학교가 대망의 막을 내렸죠?

아까 물놀이 하고있는 초등부 교사들을 보니 너무 행복해 보였어요.

잘끝네신거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축하할일이 하나 더 생겼답니다...

중고등부 교사들은 아시겠죠?

보나와 저의 화음을....

이미 여러곡을 화음으로 불러 완벽한 하모니라는 격찬을 받고있는 우리가

오늘 또다시 새로운 곡에 도전하였답니다.

’교사의 기도’푸하하하하

그동안 여러곡을 물색한결과 이곡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제가 없으니 안되고 낼 선보이겠습니다.

내일은 바쁜하루겠군요

스페셜 비빔밥과 보나와의 화음

내일 꼭오셔서 봐주세요.

안보시면 일생 후회하게 될껍니다.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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