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성당 게시판

영원하신 강 신부님,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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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희 [cycramen] 쪽지 캡슐

2003-03-01 ㅣ No.4586

 

안식년으로 들어 가신다는 말을 듣고 부터 미사때 마다 눈물이 나는데 유머로 울지 못하게 하시는 강 신부님.

 

용산 신자들에게 멋진 교육관을 지어 놓으시고 바로 가시면 아까워서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것은 아닌지요.

 

대 성전도 꺠끗하게 정리하고 덧문도 달아 조용한 가운데 미사 드리게 해 놓으시고 완성 못 할 것 같은 베다니아의 집을 만들어 놓으셔서 건물이 새롭게 재 탄생한 것 같습니다.

 

신부님 말씀대로 이 좋은 환경에서 용산 신자들은 밝고 경쾌하게 신앙심을 키워 갈것입니다.

감사드립니다

 

하느님께서 신부님을 저희 성당에 보내 주셔서 이 많은 변화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강 신부님,힘드신 길이지만 기쁨이 깃드신 길 되소서

 

우리 용산 신자들은 신부님과의 만남을 영원히 기억 할 것입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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