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릉성당 게시판

필독(성당이 승리하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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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익 [sicho555] 쪽지 캡슐

2005-07-04 ㅣ No.59

서기 2050년!

 

대한민국 세상은 천주교인들이 지배하는 가공할만한 시대가 도래하였다.

 

어떻게 천주교가 22세기를 지향하는 싯점에서 세상을 지배하게 되었을까?

 

 

시대를 되돌려 2005년으로 돌아가 보자.

이때 대한민국은 3대 종교가 서로 분할하는 치열한 삼각전쟁이 치뤄졌고

승리의 결정요인은 천주교가 앞장서 납골당 설치에 뛰어들면서 판가름 났다.

 

전략적 측면의 성공요소뒤에 전술적 측면의 실체는

종교단체의 납골당설치에 신고주의를 채택하고

또 재판에서 천주교의 힘이 미침으로서 판가름났으며

성당마다 사목회를 중심으로 주임신부와 일치단결하여

지역주민의 민원을  깡그리 깔아뭉게고

여타 논리전개에 있어서 신학대학을 갖 졸업한 골수정신으로 무장된 젊은피와

교주단의 막강한 물질, 비물질적 후원에 힘입어

타 종교를 능가하는 성공비결이 있었기 때문이다.

 

천주교의 지난한 박해와 성인의 살신 정신에 힘입어

대한민국에 천주교는 미국을 지배하는 청교도 정신으로 인식되게끔 유도하고  

성당에 납골당을 유치하는 것은 죽으로 메주쑤기보다 쉬우니

이는 당연히 성공요인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임..

 

특히 갖은 악조건속에서도 우리의 골수 신부중심의 납골당사업의 성공 기로점은

노원구 공릉동 태릉성당이 분기점이라 할 수 있다.

주민의 강력한 반대집회를

지도부 파괴를 위한 유언비어 날조, 폭행 유도, 시간끌고 소송진행하기, 전 성당으로의

성명서 전파 및 서명운동이 결정요인이라 할 수 있다

이중 가장 가공할 수단은 옆에 중학교가 있어 스쿨존에 해당되었지만 교장 삶기가 먹혀들었으며

3200기 납골당때문에 교통불편이 야기된다는 점은

영구차가 1대밖에 따라오지 않고 

곡소리가 울려퍼지면 난잡한 청소년 문화를 중화시키고 일찍 죽음을 알게 하는 마법과 같다는 것과

주민의 아파트값 하락은 못배운 자들의 무식한 소리로 일소하기 등 등

 

여러 가지 특이한 사항으로 해서 우리 천주교가 세상을 지배하는 2050년대가 되었다는 것이며

전국 성당이 이러한 납골당 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동지적 우애를 발휘함으로서 가능해 졌다는 것이다.

 

 

이러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성당이 주민과 어울리는 좋은 방법을 노원성당 건축위원장에게 보고 배우십시요.

늦어도 깨달으면 전혀 늦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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