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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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말씀 다 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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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2 ㅣ No.2475 처음에는 노트에 쓰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중간에 포기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컴퓨터를 사용하여 썼습니다.
쓰기 전에 저는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하느님
제가 성경쓰기를 마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도와주세요
그리고
제 한 평생 동안
세 번을 쓸수 있도록 용기와 기회를 주세요
아멘.
294일 동안 썼는데
포기하고 싶은 적은 없었습니다.
다 쓰고 나면 앞으로 두 번을 더 써야 하니까 쉬지 말고 쓰려고 애를 썼고
재미 있고
알고 싶고
항상 말씀을 가까이 하니 마음이 좋았습니다.
성경쓰기를 잘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신 하느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기도드리며 항상 하느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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