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성당 게시판

오늘 하느님의 자녀로 새로 태어 나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            

처음과 같이 항상 영원히

하느님의 사랑이 그분들 안에 머물고 그분들두

하느님의 사랑안에 머물길 기원해 봅니다.

저두 덕분에 또 딸을 낳았어여

아주 예쁜 아가씨 딸인데여 열심히 다니겠다고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하고 싸인 하고 복사까정 했는데... 잘 다니리라 믿어여

에미 노릇도 잘 못하는데 딸만 자꾸 낳아서 걱정이예여

딸 낳느라고 땀 흘리고는 바로 밥먹을 새도 없이 천호동 성당에

여름신앙학교에 쓸 레크교육엘 갔었어여.

아홉명의 선생님들이 갔었는데 다른 본당엔 거의가 젊은 청년

교사들이지만

아즘마들의 위력을 발휘하여 한바탕 댄스를 배우고 왔지여

세시간을 뛰었더니 얼굴은 뻘개지고 땀이 비오듯......

선생님들 수고 많았어여

아가다,크리스티나, 헬레나,이유스티나, 마리아,안젤라,루실라

박유스티나선생님 수고 많았어여.

많은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신나는 여름신앙학교가 되길 기원하며

바빴지만 즐겁고 알찬 하루 였음에 감사! 감사! 감사 드림다!

좋은 저녁 시간들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