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주신사랑,주신은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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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효석 [hyosuk] 쪽지 캡슐

2002-11-29 ㅣ No.3176

결혼후,아름다운신앙,행복한가정,달콤한사랑을 갖고 사는 어느부부가 있었습니다.그러나,결혼한 부부사이에는 아이가 없었습니다.

 

부인은 열심히 기도했습니다."주님! 저희 부부에게 사랑을 줄수있는

아이를 하나 갖게 해주십시요. 주님을 섬기며 행복한 가정을 꾸미며

살고십습니다."라고...이렇게 5년을 기도해도 아이는 없었습니다. 다시

 

부인은 남편과함께 손을잡고 10년을 기도했습니다."저희 부부는 서로가

존중하며 사랑하지만,저희에겐 아이가 없습니다.저희 부부에게 아이가

생긴다면,저희 가정엔 더 없는 꿈과 행복을 누리며 주님을섬기겠습니다.

아멘!"...드디어,부인은 임신을 하게됬습니다.부인은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임신기간 태교도 했고 출산일까지 뱃속에 있는 아기에게 정성을 다

했습니다.드디어, 부인은 남편의 손을잡고, 아기는 탄생했습니다. 응~애.....

 

그러나, 그후,부부는 깜짝놀랬습니다.아기는 선천성 기형아인데다

뇌성마비 그 자체였습니다.....부부는 실망이 너무 컸고,부부는 서로

부둥켜안고 울면서 다시 주님께 기도 했습니다.

 

"주님! 너무 하십니다.저희 부부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그때,주님께서는 이런말씀을 하시더랍니다.

"나도 너희같은 부부 찾는데 15년 걸렸단다...."

 

부부는 더이상 아무말도 잊은채 사랑스런 아이를 위하여 혼신을 다하여

사랑을 베품니다. 그후,부부는 절대 다른아이와 비교하지 않습니다.

주신사랑,주신은혜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닙니다.

 

그후, 아이는 부모사랑에 은덕을 입고 화가로 성장합니다.

내놓으라는 미술전에 입상하여 눈물로 축제가 이루어 집니다.

지금은 작품하나에 고가의 금액으로도 살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하느님의사랑은 무한한 가능성을 주십니다.

힘들고 어려운 삶에서 주어진 환경에 사랑을 베푼다면

틀림없이 주님은 제 곁에 있으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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