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중고등부도보후에...

인쇄

김지윤 [k38317] 쪽지 캡슐

2001-08-14 ㅣ No.7193

청년과 중고등부 모두 무사히 도보를 갔다와서 하느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먼저 하고 싶습니다...

힘든 상황이었지만 모두 열심히 해준 중고등부 선생님들,

밥하느라고 뒷치닥거리 하는라고 너무 힘드었던 지영,

휴가까지 내서 일부러 와주신 소흔오빠

이삿짐 챙겨야 하는데도 와준 희철,

꼼꼼하게 관리부일 및 항상 옆에서 조언해 주섰던 기오오빠,

옆에서 잔소리하면서도 짐을 쌌다 풀렀다를 계속 한 종관,

랜트까지 해서 와서 열심히 거들어주신 성훈오빠랑 종훈오빠,

그리고 항상 중고등부를 걱정해주시는 미라언니,

지겹해 전화해도 늘 잘 이야기해 준 승훈오빠,

그리고 항상 늘 옆에서 같이 해주신 신부님,

어려운 일 있을때마다 힘이 되어주신 수녀님,

그리고 불평없이 열심히 해준 우리 중고등부 친구들,

마지막으로 우리 마음에 하나가 무엇인지 공동체가 무엇인지 가르쳐주신 하느님....

모자란 저희를 채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8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