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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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형 [hmhscr]
2000-09-13 ㅣ No.909
안녕하세요..한 세바스티아노입니다.
이번엔 휴가일정이 취소되어 뵙지 못했는데, 별안간 이렇게 인사발령 소식을 듣게되어
좀 당혹스럽고 한편으로는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성당일을 하는 동안 너무 부족한 모습을 보인데 대해 너그럽게 이해해 주셨으면 하고,
부디 다음 발령지에 가서도 훌륭히 신자들을 하느님 말씀을 통해 평화의 공동체로 묶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신부님 지금껏 신경써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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