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북한관련

공권력을 유도하는 촛불폭력을 고소고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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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edohyy] 쪽지 캡슐

2008-06-30 ㅣ No.5153

 

<공권력을 유도하는 촛불폭력을 고소고발하자>

 

쇠고기 축산사료는 수입자유/ 고기는 수입제한? 어느것이 더 문제인가?

민심은 촛불의 무기화를 더이상 용서치 않을 것이다.


민심은 결국 시민사회의 민주화를 더욱 걱정할것이다. 촛불을 무기화 하는 집단들 때문에 오히려 불안을 조성하는 촛불의 주동자 단체들의 향방을 나무만 보고 숲을 바라보는 눈을 마취시켜가는 꼴이되어 결국 민중은 외면하고 말것이다. 


쇠고기 한우와 미국수입고기 포함하여 마즈막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가게 까지도 점포를 구분할당하여 좀더 싼 소고기를 먹게 해주었으면 한다. 솔직히 서민들은 더 값싼 소고기를 먹고 싶어한다. 병든 소라도 먹어도 죽지 않는다. 서민들은 값싼 소고기를 죽도록 먹고싶어 한다.


미국 소도 먹고 죽은 사람이 없다. 반미 감정만 고취 시켜 어쩌자는 것이냐. 누구만을 덕보게 할려는가. 이제 그만 촛불시위를 빙자하여 소수 시민집단만 이롭게하는 역기능 행위는 중단하라. 입헌 민주헌정 국가에서 정부가 국민을 위해 존재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소수 시민단체에 정권을 맡겨놓지않은 이상 그들이 더 발전한 민주시민으로 태어 날때까지 민주헌정 질서에서 그래도 정부를 믿어야 한다. 우리 어릴때도 죽은소를 동내 어른신들이 모여 잡아 놔눠 먹은적이 가끔 있었다. 미국쇠고기도 먹고 죽은 사람이 아직 없다고 한다. 한가지 의문스러운 쪽은 오히려 우리 한우 쪽이다.


이유는 수입사료의 문제다;

1. 수입 사료는 마음대로 들어와 먹인 한우는 괜찮다고 먹으면서 

2. 자연 초원에서 먹인 수입소고기를 더 의심하고 무서워 하도록 촛불 집회 단결을 쇠뇌공작하는 꼴이 자가당착이 아닌가.

3. 근본적으로 수입사료와 우리나라 자체생산 사료들을 더 집중 점검해야 될게 안닌가.

4. 수입사료가 깨긋하면 쇠고기도 깨끗하다고 간주해야 옳다. 사고하는 발상 자체가 문제다.

5. 신토불이 켐패인도 문제가 있다;

1) 외국인에게 우리나라의 것은 먹어달라 혹은 구입해달라고 사정하면서

2) 남의 나라 신토불이는 무시하는 꼴이 정말 우물안 개구리들까리 난장판이 아닌가.


6. 주야장천 낡아빠진 민족심에만 지나치게 떠들고 촛불 운집만 강요 할것이 아니라 숲을보고 좀더 멀리보고 과학적으로 사고하며 자기성찰의 촛불을 들고 생각해보자.

7. 촛불의 원래의 참뜻인 자기성찰의 기도를 각자 가만히 기도하며 숙고해 가보자.

8. 감정과 감성의 민족심 고취 선동으로 수많은 동포들이 우리역사에서 죽임을 당해 왔다. 또 누구 좋은일 시켜줄려고 이러는가. 언제나 민중은 어리석을 수밖에 없는것인가 보다.

9. 우리정치가들은 역사에서

1) 정치철학가

2) 집념전략가

3) 정치전략가

4) 선동전략가 등등 민중동원 수단으로 변신해왔다.


10. 정치인들 자기들 개인의 영광을 만들어 주고 이들의 정치전략에 우리는 거짓과 사기도 당해 왔다. 동양의 문화는 서양보다 과학적인 사고방식을 갖지 못한체 민족이란 감정과 감성으로 수없이 죽임을 당해가면서 민족심이란 아젠다로 결국 사기를 당해왔다.


11. 이제 이러한  류형의 선동에 그만 희생물이 되어주지 말자. 나무를 보지말고 저멀리까지의 숲을 보자.


12. 그리고 어린이들은 티없이 맑고 천둥벌거숭이 처럼 자라도록 놔두고 어른들끼리 자숙해가며 토의해가는 성숙한 사회를 만들어가보자. 그들이 자라면 합리적인 이성에 이르러 자기 엄마아빠를 재분석 해볼때 그당시 부모가 오히려 원망을  받을수도 있다는 말이다. 부모가 할일은 티없이 키워가야할 어린이를 더이상 의식화시켜 좋을것이 없다는 것이다.


13. 우리시민 사회가 먼저  자숙해갈 사항들;

1) 휴가철 산과들 그리고 바닷가 쓰레기 투기가 투자처럼 되어가고 있다.

2) 인터넷 사이버세계에서 욕설쓰레기 투기인지 투자인지 혼란스럽다.

3) 쉽게 이끌리어 다니는것을 보면 시민사회가 아직 민주화가 덜 되었다.

4)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아젠다로 더이상 공권력의 법을 무력화 시키지 말아야 한다.

 

추이: 정의구현사제단은 더이상 정치에 개입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람니다. 배태랑 정치가들도 욕먹는 곳이 정치가 아님니까. 하느님까지도 조롱하는 것이 정치논리 입니다. 더이상 정의란 이름으로 정치에 참여말기를 간절히 바람니다. 하느님도 이세상을 잘못 경영하고 있는 판국에 어떻게 조정하시겠단 말입니까? 간접적으로 모든 교우 신도들의 끝없는 자기성찰의 인도를 부탁드림니다.

 

글쓴이;西湖堂/이도희(아오스딩/edohyy)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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