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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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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미 [csmi326] 쪽지 캡슐

2008-07-01 ㅣ No.5190

저는 천주교성도는 아닙니다. .
하나님을 믿고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자녀입니다.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어 가입해서 글을 올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누구보다도 더 많이 알것이며 실천해야 할 분들이라고 봅니다.
지도자가 되시는 분들이 왜 세상사람들과 같은 방법으로 해결을 하시려 하는가요.
본인들께서 외치는 정의구현이 하나님 보시기에 정의이고 합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여기서 그는 하나님입니다)
 
남에게 비판 받지 않으려면 남을 비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성경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는 믿는자들의 믿음으로 인해 복과 고난을 주십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믿는 자들의 믿음이 하나님 보시기에 진실하지 못해서 이런 고난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기도의 위력을 어느 누구 보다도 잘 아시는 신부님들이면 우리나라의 문제를 놓고 울며 기도를 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예수님의 말씀처럼 겨자씨만큼의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옳길 수 있다 하셨습니다.
 
지금은 우리 모두 자기자신의 신앙을 되돌아 보고 회개 하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는게 사제단의 몫이며 우리모두의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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