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4동성당 게시판

아래 승환이의 본당 홈페이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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羔殉道治신부-楊長旭 [drymoon] 쪽지 캡슐

2000-07-12 ㅣ No.490

+ 그리스도 우리의 나눔

 

안녕?

 

승환이는 본당의 홈페이지에 관심이 많은가 보다...

 

직접 홈페이지를 만들어 게시판에 올리는 걸 보니....

 

어쩜 그런 너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어른들보다 낫구나...

 

본당 홈페이지라...   물론 있으면 좋겠지...

 

본당을 알리는 데도 좋고,  또한 각 단체들이 자신들의 방을 갖고,

 

예를 들면 홈페이지 안에 복사단은 복사단 방을 청년들은 청년방을 레지오는 레지오방을

 

그리고 신부님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하는 방도...

 

심지어는 정팅(정기적인 채팅)도 가능한 방도 가지고,

 

갖가지 공지사항도,  본당의 새로운 소식도 알수 있으니...

 

근데...

 

우린 이미 게시판을 가지고 있잖니?  그것도 가톨릭이란 인터넷 도메인을...

 

가톨릭 굿뉴스에서는 본당 홈페이지의 공간도 제공한단다...

 

우리가 홈페이지를 디자인해서 올리기만 하면 되는데...

 

누군가 해야 할 일이지만 누구도 하지 않기에 아직 홈페이지가 없는거지...

 

본당 게시판이 엄연히 있는데... 다른 인터넷 서비스에 가입을 해서 홈페이지를 들어가야

 

한다면 그것도 좀 이상하겠지??

 

그래서 서울교구가 운영하는 가톨릭사이트인 굿뉴스안에 우리의 집을 지으려고

 

생각중이다...

 

본당을 짓는데도 8개월이나 걸렸는데...

 

암만 사이버 본당인 홈페이지를 만든다해도 시간이 필요하겠지...

 

우선 설계를 하고 그 설계에 맞는 디자인과 자재(내용)을 준비하고,

 

그리고 그것들을 한데 모아서 집을 지어야하는데...

 

우선 승환이는 학생이니깐 시간을 많이는 못낼꺼고...

 

혹시 홈페이지를 잘 다루는 어른들이나 청년들을 찾아서 부탁을 해 봐야지...

 

승환이는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준비했다가 올려주면,

 

집을 짓는데 도움이 되겠지?

 

누군가가 안나타나면 어쩌냐고?

 

그럼 너하고 신부님하고 홈페이지 제작에 대한 공부를 해서라도

 

지어보자...

 

후후.

 

그럼 굿뉴스안에 대치4동의 홈페이지가 생기는 그날까지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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