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성당 게시판

힘을 키우는것 찬성하고 바라는 바입니다.

하지만 좋은 방법이 선행이 되어야 겠지요.

지금 우리가 신부님 개인에 대한 신상에 일로 왈가왈부 할때가 아닙니다.

몰라서 혹은 말하기 싫어서 말을 자재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 주실것이면 앞으로 어떻게할것인가 미래지향적인 방법을 재시 하는것이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 분명히 알아야 할것은 이내용들을 교구에서 알고있고 다른신부님이 우리본당에 부임하신다고 합시다. 교구애서 우리의 뜻대로 하실 신부님을 보내주실것 같습니까?

아마도 방법만 달리 할뿐 마찬가지 일것입니다.

결국 청년들은 상처만 입게 될것입니다.

힘을 키우는 방법은 내실을 다지는것 뿐이며 청년들 스스로 자주적으로 뭉치는 일뿐입니다.

지금도 하고 계시지만 각단체의 지속적인 홍보와 청년들의모집 결속 뿐입니다.

청년들이 서야 할자리는 스스로가 만들어 가야 할것입니다.

힘을 키운다는 것은 결국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사하고 희생하는 겄입니다.

보이는 힘보다 보이지 않는 힘이 더 무서운것입니다.

성당은 결국 청년들이 만들어 가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감사 합니다.....................